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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양영심의 여덟 번째 개인전 ‘오후의 이야기’가 열린다. 

 

양영심 화가는 제주대 미술학과와 제주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 이후 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열고 40여차례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한 베테랑 화가다. 

 

양영심 화가의 이번 작품은 어느 가을 오후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중년을 화자로 삼고 있다. 

 

양 화가는 “이 중년은 유년시절 고향의 언덕과 올레, 어머니의 밥상 등을 떠올리며 귀가를 한다”며 “옛 추억의 아련함과 그리움을 다양한 색과 터치로 나타내고자 했다. 그와 함께 곧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귀가의 따뜻함을 표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오후의 이야기’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비오토피아 갤러리에서 열린다. 문의는 비오토피아 갤러리(064-794-6177)로 하면 된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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