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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주년] 제이누리 초청콘서트, 11월 3일 오후 5시 김만덕기념관
제주출신 여성그룹 토마토밴드, 초.중.고교생 주니어화음플루트 오케스트라 공연

 

<제이누리>가 창간 7주년을 맞아 '가을의 꿈, 가을의 추억'을 선사한다. 토마토밴드와 주니어화음플루트 오케스트라가 오르는 무대에 제주도민과 독자를 모신다.

 

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여는 초청 콘서트다. 깊어가는 가을, 가을밤의 정취를 감동의 선율에 담아 선사한다.

 

다음달 3일 토요일 오후 5시 제주시 동문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이 무대다. <제이누리>가 주최하고,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한다.

 

토마토밴드는 2012년 5월 여성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로 구성된 6인조 밴드다.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은 주로 대중가요, 팝송과 같은 기성곡과 직접 작곡하고 편곡한 순수 창작곡이다. 연 2회의 정기공연과 각종 축제공연, 다수의 봉사공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주니어화음플루트 오케스트라는 제주도내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돼 있다. 2008년 주니어화음플루트앙상블로 창단연주회를 열고 매해 정기연주회, 방문연주회를 하고 있다.

 

순수하게 플루트를 좋아하며 취미로 또는 방과후 활동으로 시작한 청소년들도 구성돼 플루트를 통한 음악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순수한 제주의 청년 음악앙상블의 미래를 꿈꾸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콘서트는 초대 공연으로 관람석이  모두 초대석이다.  공연 시작 30분 전에 오면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초대권 배부 등 자세한 문의는 제이누리(064-748-3883)로 하면 된다.

 

<제이누리>는 지난해 창간 6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로 제주출신이면서 오스트리아 에 거주하고 있는 성악가 '소프라노 유소영.CMS 앙상블 콘서트'를 선보였다. 

 

또 2016년엔 창간 5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로 한국 대중음악 포크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김희진 콘서트'를, 창간 4주년인 2015년에는 국악 앙상블 ‘뒷돌’의 퓨전 국악 무대를, 창간 3주년인 2014년 10월에는 '트리오 비옹' 콘서트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연 데 이어 11월에는 러시안 챔버 오케스트라 '브라이트 보우'의 무대를 제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선보였다.

 

매 공연 500여명의 독자·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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