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6.7 / 11:48
실시간뉴스
라이프스포츠
이세돌, 세계최강 커제와 '세기의 대결'서 극적 승리숙적 맞아 14개월 만에 승리 ... 상금 3000만원, 전국 바둑팬 환호
권무혁 기자  |  km6512@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4  17:19: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이세돌 9단이 환하게 웃었다. 이세돌 9단은 제주에서 13일 펼쳐진 세기의 대결에서 세계 최강 커제 9단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 제공]
이세돌 9단이 웃었다. 이세돌 9단은 13일 제주에서 펼쳐진 '세기의 대결'에서 세계 최강 커제 9단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는 13일 ‘2018 해비치 이세돌 대 커제 바둑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국은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해비치호텔이 후원했다. 바둑TV와 JTBC가 생중계해 실시간으로 전국의 바둑팬들이 이 경기를 흥미있게 지켜봤다. 이 9단의 승리가 확정된 순간 팬들은 환호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바둑 스타 이세돌과 커제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이번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은 접전 끝에 293수 만에 흑 1집 반차로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세돌 9단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숙적 커제를 상대로 14개월만에 승리를 움켜쥐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우승자 이세돌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졌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도 부상으로 제공됐다. 패자 커제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됐다.

대국 종료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이세돌은 ”중반부에 커제에게는 역시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에 커제가 양보해준 것 같다“며 “좋은 기사와 바둑을 두는 것은 항상 즐겁다. 이렇게 특색 있는 대국이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대국에는 원희룡 제주지사, 이민 해비치호텔&리조트 대표,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이광국 현대자동차 부사장, 북경현대 이혁준 상무를 비롯 한중 취재진과 관광객 100여명이 자리했다. 특히 이번 대국의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사전 SNS 응원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응원 메시지 및 음악을  이세돌과 커제 선수에게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음악은 신형 벨로스터에 적용된 ‘사운드하운드’를 활용했다.

이번 대국을 주최한 이민 대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제주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권무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또 예상 적중! ... 안동우.김태엽, 행정시장 후보 확정
2
제주 롯데.신라면세점 휴업에 2천여명 실직위기
3
괭생이모자반 피하던 어선 암초에 걸려 좌초
4
외국인 근로자 폭행 시력 잃게 한 50대 징역형
5
그들이 말하는 불편한 진실
[발행인시평]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와 5.16도로, 그리고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발행인시평] '최악'의 등장을 저지해 온 선거의 역사 ... 국회는 우리 삶을 바꾼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