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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객 눈길 사로잡는 어리목 계곡 상류, 영실기암, 용진각과 왕관릉 일대 등

 

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오경찬)는 해발 900m의 한라산 어리목 일대에서 지난 10일 시작된 단풍이 25일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한라산 단풍은 만세동산에서 바라보는 어리목 계곡 상류, 바위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영실기암, 용진각과 왕관릉 일대로 번지면서 탐방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어리목코스의 해발 1600m에 위치한 만세동산의 전망대에 서면 멀리 화구벽과 함께 계곡을 따라 이어진 붉은 단풍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영실코스의 영실기암, 관음사코스의 삼각봉, 왕관릉 일대는 붉은 단풍사이로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더욱 도드라져 형형색색의 가을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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