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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건설공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라온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이시복)는 도내 483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2017년도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액’ 공시 결과 라온건설(주)이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라온건설(주)은 1685억원으로 지난해 3위에서 1위로 등극했다. 라온건설이 이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주)화인종합건설이 1144억6400만원으로 2위, 세기건설(주)이 929억27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성건설(주)은 756억8600만원으로 4위, 한일종합건설(주)은 704억3600만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청솔종합건설(주)은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했고, 경림종합건설(주)이 2계단 상승한 7위, 영보건설(주)이 8위(작년 7위), 성지건설개발(주)이 9위(작년 11위), (주)영도종합건설이 10위(작년 10위)를 기록했다.

 

단일 업종별로는 △토목공사에서  (주)천마종합건설이 199억4900만원으로 1위 △건축공사 역시 (주)천마종합건설이 470억1400만원으로 1위 △조경공사업에는 성지건설개발(주)가 204억16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제도는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업체별 공사 1건의 시공능력을 매년 금액으로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와 공시를 위탁받고 있다. 매년 2월과 4월 업체로부터 제출받은 건설공사실적과 재무제표를 검토·평가해 7월 말 공시한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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