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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은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 응모 작품을 접수한 결과 시는 126명·1402편, 소설은 123명·125편 등 모두 1527편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주4·3평화문학상은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우는 문학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열린 공모전이다.

 

지난해 189명이 1261편을 응모한 것과 비교하면 인원수로는 60명, 작품수로는 266편이 늘어난 것이다.

 

재단은 시와 소설 2개 장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작품을 공모한 결과 해외 및 전국 19개 지역, 249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예심·본심을 담당할 심사위원들을 위촉하고 심사를 거쳐 시와 소설 당선작 각 1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내년 3월 초 발표된다. 시상식은 당선작 발표후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시 부문 상금은 2000만원, 소설 부문은 7000만원이다.

 

제1회부터 제4회까지 소설 당선작 《검은 모래》(저자 구소은), 《불타는 섬》(양영수), 《댓글부대》(장강명), 《칼과 학》(정범종)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발간돼 판매 중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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