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시청 앞은 '박근혜 하야 촉구! 6차 제주도민 촛불집회'에 참가한 6000여 제주도민들로 가득찼다. 어린아이부터 백발 노인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시청을 메웠다. 시민평론회부터 시국콘서트, 각종 공연, 거리행진까지. 제주도민 촛불집회는 성숙한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더이상 단순히 외치지만은 않는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외쳤다. "박근혜, 이제 그만 설러불라." <편집자주>
26일 제주시청 앞은 '박근혜 하야 촉구! 6차 제주도민 촛불집회'에 참가한 6000여 제주도민들로 가득찼다. 어린아이부터 백발 노인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시청을 메웠다. 시민평론회부터 시국콘서트, 각종 공연, 거리행진까지. 제주도민 촛불집회는 성숙한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더이상 단순히 외치지만은 않는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외쳤다. "박근혜, 이제 그만 설러불라."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