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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제주흑우연구센터 특별연구원 문동일 쉐프와 유양봉 '검은쇠 몰고오는' 식당 대표가 '제주흑우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6~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2016 푸드 그랑프리 경연 창작한식요리부분' 대회가 열렸다.

문 쉐프와 유 대표는 이 대회에서  '흑우3합(흑우양지·흑우족편·한치야채쌈)'과 '흑우심줄탕에 메밀논삐국', '전복품은 흑우치즈떡갈비구이', '흑우안심 메밀말이 즉석구이'를 출품했다.

 


흑우연구센터는 "앞으로 제주흑우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산업 전구기적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겠다"며 "제주흑우산업이 관광산업과 어우러져 6차 산업으로 이어지도록 해 농가속과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흑우는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2012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등록됐다. 2013년 7월에 천연기념물 제 546호로 지정됐다. 제주흑우는 향미, 연도, 다즙성과 기호성이 높으며 올레인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다.

한편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는 '제주흑우 대량증식기술 및 산업화' 연구를 통해 제주흑우 대량증식을 세계 처음으로 복제수정한 초급속 냉·해동기법을 개발했다. 제주흑우 복제에 성공했으며 사후 복제된 제주흑우 씨암·수소로부터 송아지를 생산해 낸 바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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