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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업체 천마-동남-대원-이다종합건설 참여 …지분율 51.9%

600억원 규모의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 조성사업자로 코오롱글로벌(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건설업체 설계 전문성을 활용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설계시공일괄입찰(턴키)방식으로 진행된 입찰가격 평가에서 코오롱글로벌(주)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제주지역 업체로 천마종합건설, 동남종합건설, 대원종합건설, 이다종합건설 등 4곳(지분율 51.9%)이 참여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 조성사업은 시설면적 21만㎡다. 매립용량 200만㎥, 침출수처리 1동,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한 4중 차수시설, 침출수 이송관로 10.05㎞, 우수 저류(2만2000톤)시설 등이 들어선다.

 

매립장 조성사업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세부실시설계에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시설계 적격판정을 받으면 11월 공사에 들어간다. 2018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한편 1434억원 규모의 소각시설 사업자는 다음달 29일 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설계심의·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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