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전입 인원을 포함해 사무처 직원 28명에 대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5일 예고했다.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으로는 조상범 지방이사관이 전입됐다. 총무담당관에는 홍은영 비서실장이, 의사담당관에는 강은영 서기관이, 입법지원담당관에는 양경저 의사담당관이 임명됐다. 비서실장에는 제주도에서 전입한 김미숙 서기관이 임명됐다. 소통협력팀장으로는 고영준 미디어팀장이, 미디어팀장으로는 강동희 사무관이 파견에서 복귀하며 임명됐고, 윤홍식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예산결산지원팀장 직무대리가 각각 임명됐다. 개방형직위인 홍보담당관과 각 전문위원을 제외한 총무담당관, 의사담당관, 입법지원담당관, 비서실장 등 서기관급 주요 보직에 4명의 여성 공직자들이 배치, '여성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도의회는 이번 인사에서 기존 공보관을 홍보담당관으로 직제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공보팀장 직위도 언론홍보팀장으로 변경됐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제주도의회가 15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 제주도의회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 일련 번호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비고 직 급 호봉 부 서 직 급 부 서 1 조상범 지방이사관 의회사무처장 지방이사관 제주특별자치도 전입 2 홍은영 지방서기관 총무담당관 지방서기관 비서실장 3 강은영 지방서기관 의사담당관 지방서기관 의회사무처 4 양경저 지방서기관 입법지원담당관 지방서기관 의사담당관 5 김미숙 지방서기관 비서실장 지방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전입 6 현계진 지방서기관 의회사무처 (의회거버넌스) 지방행정사무관 입법지원담당관 직무대리 승진/장기교육 7 고영준 지방행정사무관 총무담당관 (소통협력팀장) 지방행정사무관 공보관 (미디어팀장) 8 강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서귀포시에서도 승진인사가 잇따랐다. 서귀포시는 오는 19일자 2026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15일 예고했다. 승진 174명, 전보 132명, 교류 41명 등 총 448명 규모에 이른다. 4급 서기관 승진 2명, 5급 사무관 승진의결 7명, 6급 승진 21명, 7급 승진 69명, 8급 승진 74명 등 이다. 민선 8기 최대 규모의 승진이다. 제주도 본청 소속으로 일한 김연정 세정담당관과 파견에서 복귀한 부미선 서기관이 각각 농수축산경제국장과 청정환경국장에 임명됐다. 이들은 1990년대 초반 각각 서귀포시 천지동과 동홍동에 첫 임용됐지만, 오랜 기간 제주도 본청에서 일했다. 읍면동장 교체는 단 2명에 그쳤고, 4년6개월만에 사서 출신 사무관이 배출된 게 이례적이다. 도서관운영사무소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정순임 중앙도서관 팀장이다. 공보실장은 또 교체된다. 최근 들어 6개월 단위로 교체되고 있다. 서귀포시 신임 실·과장은 김계숙 공보실장, 김종삼 기획예산과장, 김남진 세무과장, 이현정 여성가족과장, 고상희 문화예술과장, 강경숙 관광진흥과장, 현순재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형진 관광지관리소장, 오용화 친환경농정과장, 현봉윤 상하수도과장
올해 상반기 인사에서 제주시에서만 4급 2명, 5급 10명, 6급 이하 214명 등 226명에 달하는 규모의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제주시는 오는 19일자 2026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15일 예고했다. 승진 226명, 인사교류 30명, 전보 277명, 신규임용 58명 등 591명 규모로, 대규모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역대급 승진 인사로 평가된 2025년도 하반기 승진자 220명보다도 다소 많은 편이다. 직전 인사 때 4급 서기관 승진자는 1명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2명이 배출됐다. 1969년 한명미 주민복지과장과 1970년생 박정식 기획예산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각각 복지가족국장과 청정환경국장에 임명됐다. 제주도 김완철 도시계획과장은 제주시로 옮기면서 도시건설국장 자리를 맡게 됐다. 제주시 국장 8명 중 3명이 교체됐다. 종합민원실장에는 강중열, 재산세과장에 이미영, 교통행정과장에 오봉식, 차량관리과장에 좌윤철, 주민복지과장에 한혜정, 경제소상공인과장에 신금록 사무관이 각각 임명됐다. 우당도서관장에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에 문정희, 기후환경과장에 김기완, 친환경농정과장에 양정화, 도시재생과장에 김승희, 상하수도과장에 장진영, 보건행정과장에 강미숙, 건강증진
서귀포시가 15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서귀포시 정기인사 발령 일련 번호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비 고 ('26.1.19.) 직 급 부 서 직 급 부 서 1 김연정 지방 서기관 농수축산경제국장 지방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전입 2 부미선 지방 서기관 청정환경국장 지방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전입 3 강정숙 지방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행정 사무관 기획예산과장 승진 및 전출 4 한덕환 지방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행정 사무관 문화예술과장 승진 및 전출 5 김종삼 지방행정 사무관 기획예산과장 지방행정 사무관 공보실장 6 이현정 지방행정 사무관 여성가족과장 지방행정 사무관 서귀포시 지원근무해제 7 고상희 지방행정 사무관 문화예술과장 지방행정 사무관 관광진흥과장
제주시가 15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 제주시 5급 이상 인사발령 일련 번호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비 고 직 급 부 서 직 급 부 서 1 한성철 지방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 서기관 청정환경국장 전출 2 홍경효 지방과학기술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과학기술 서기관 도시건설국장 전출 3 한명미 지방 서기관 주민복지과 (복지가족국장) 지방사회복지 사무관 주민복지과장 승진 4 박정식 지방 서기관 기후환경과 (청정환경국장) 지방행정 사무관 기획예산과장 승진 5 김완철 지방과학기술 서기관 도시계획과 (도시건설국장) 지방과학기술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전입 6 양경원 지방행정 사무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행정 사무관 보건행정과장 전출 7 송영훈 지방공업 사무관 제주특별자치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이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의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안전건강실장에는 양제윤 공공정책연수원장이 임명됐다. 강동원 의회 사무처장은 제주연구원으로 파견된다. 제주도는 민선 8기 마지막 정기인사를 15일 단행했다. 승진 161명을 포함해 전보와 신규발령 등 모두 878명이다. 경제활력국장에는 강애숙 기후환경국장, 특별자치분권추진단장에는 강민철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을 배치했다. 농축산식품국장은 김영준 친환경농업정책과장이, 상하수도본부장은 김형태 하수도부장이 승진했다. 또 교통항공국장은 김삼용 교통정책과장이 해양수산국장은 김종수 수산정책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기획조정실장과 특별자치행정국장, 혁신산업국장, 복지가족국장, 건설주택국장, 15분도시추진단장, 문화체육교육국장, 관광교류국장은 모두 유임됐다. 예산담당관은 현성미 체육진흥과장, 권한이양추진과장은 김관현 서기관(외교부 교류), 경제정책과장은 김미영 교육정책협력과장, 미래성장과장은 장철원 새정부경제정책추진과장, 복지정책과장은 김영희 관광산업과장, 문화정책과장은 김양순 회계재산관리과장, 관광정책과장은 문재원 서기관(장기교육)을 발령했다. 고상환 농업기술원장, 오상필 해양수산국장, 이상
제주도가 15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 제주도 5급 이상 인사발령 일련 번호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비고 직 급 부 서 직 급 부 서 1 조상범 지방 이사관 의회사무처 지방 부이사관 안전건강실장 승진, 전출 2 강동원 지방 이사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연구원) 지방 이사관 의회사무처 전입 3 김태균 지방농업 연구관 농업기술원장 지방농업 연구관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4 양제윤 지방 부이사관 안전건강실장 지방 부이사관 공공정책연수원장 5 강민철 지방 부이사관 특별자치분권추진단장 지방 부이사관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 6 강애숙 지방 부이사관 경제활력국장 지방 부이사관 기후환경국장 7 임홍철 지방 부이사관 기후환경국장 지방 부이사관 제주특별자치도
심야에 제주의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손가락을 물어뜯은 20대가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 4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40대 여성 경찰관 B씨의 오른손 약지를 물어뜯어 절단케 하고, 다른 경찰관을 발로 차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 B씨는 장갑을 낀 상태였지만 피해를 막지 못했다. 그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고 현재 경과를 지켜보는 상태다. 전치 4개월 진단을 받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너무 취해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경찰관에게도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제주 사회는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며 다양한 복지정책과 현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가 운영하는 JDC 이음일자리사업 ‘나눔배움지원단’ 방문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도립노인요양원에서도 나눔배움지원단의 방문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치매 어르신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인지 향상 활동을 비롯해 소근육 자극 체험, 미술을 활용한 정서 프로그램, 신체 기능 증진을 위한 움직임 활동 등 다양한 교육이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나눔배움지원단 참여 강사들의 안내에 따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색칠 활동과 기억놀이, 손 운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웃음을 되찾고 보다 즐거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나눔배움지원단의 방문 교육은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의 기회가 되고, 강사들에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일자리 역할을 부여한다. 또한 지역 복지시설에는 질 높은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제주도는 이달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 '케이(K)-패스'에 정액 무제한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K-패스는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2024년 5월부터 추진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다. 기존에는 K-패스 전용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정률제 방식으로 운영됐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2자녀 30%, 3자녀 50%다. 올해부터는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기준 금액을 초과하면 초과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드 발급 후 회원가입과 등록을 완료하면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이 이뤄진다 기준 금액은 일반 5만5000원, 청년·다자녀(2자녀) 5만원, 다자녀(3자녀)·저소득층 4만원이다. 제주지역 K-패스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기준 1만8444명으로 시행 초기인 2024년 5월(5806명) 대비 217.6% 증가했다. 이용자 1인당 월평균 환급액은 약 1만2600원으로, 연간 대중교통비 약 15만원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는 지역 특성상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2일 제주 한라산 일대 해발 500m 지점의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올해 첫 개화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화는 지난해 2월 14일보다 약 한 달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2년 전인 2024년 1월 15일과 개화 시기가 비슷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주요 원인으로 안정적인 기온을 꼽았다. 2024년 12월에는 평균기온 8.7도로 일시적인 저온 현상과 한파가 잦았다. 반면 지난해 12월에는 평균기온 9.6도로 초입부터 비교적 온화하고 안정적인 기온이 유지됐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등 3종이 자생한다. 그중 세복수초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자생식물로 다른 종에 비해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세복수초는 새해의 복을 상징하며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워 생명력을 전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세복수초 개화 시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다현 연구사는 “세복수초는 제주 산림 생태계의 계절 변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식물”이라며 “자생지 보호와 종 보존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연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