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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를 기념해 열리고 있는 환경대축제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됐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볼라벤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제주도내 11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환경대축제를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날 오후 축제가 끝나는 대로 각종 시설물과 배너 등을 철거할 예정이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환경대축제가 지역 주민과 단체들의 성의와 열의를 가지고 개최되고 있는 만큼 축제장의 텐트 등 각종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소관부서에 지시했다.

 

27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서 예정됐던 제주세계자연유산관리센터 개관식도 내달 4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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