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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제주에서 현재까지 134명이 해파리에 쏘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오후 송나택 청장을 비롯해 해양경찰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무자, 제주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해파리 쏘임 피해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제주해경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41건의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 134명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 52명(28건)의 2.5배 수준이다.

 

지난 12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해수욕객 30명이 해파리에 쏘였으며, 13일에는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26명이 쏘이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등 유관기관별 대응태세를 보강하고 해파리 출현에 대비, 오일펜스와 차단 그물망을 설치해 해파리의 접근을 막는 방식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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