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0.8℃
  • 구름조금강릉 24.6℃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2.8℃
  • 맑음대구 24.1℃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21.1℃
  • 구름조금부산 19.1℃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0.5℃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9℃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3.2℃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월세 인상 문제로 말다툼하다 여관 주인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70대가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한 여관에서 쇠로 된 둔기로 60대 여관 주인의 머리를 때려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관에 장기 투숙중인 A씨는 주인이 월세 인상을 요구하자 말다툼하다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여관 주인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가서 편히 살 생각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