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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53만2314명 접수, 지급대상자의 91.2% 신청 ... 이의신청 2233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제주지역 지급대상자의 91.2%에게 배분됐다.

 

제주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모두 53만2314명이 신청해 1330억7800만원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예상 지급 대상자의 91.2%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40만8397명, 1020억9900만원(76.6%) △지역사랑상품권(탐나는전) 12만3917명, 309억7900만원(23.3%)이다.

 

23일 0시 기준 이의신청 건수는 총 2233건(온라인 국민신문고 495건, 오프라인 읍면동 신청 1738건)이다. 이의신청은 행정시 별 운영되고 있는 이의신청TF팀을 통해 순차적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의신청 사유별로 보면 가구구성 변경이 869건(38.9%)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건강보험료 조정 773건(34.6%), 해외 체류 후 귀국 261건(11.7%) 순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은 11월 12일까지 읍면동(오프라인)과 국민신문고(온라인)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처리기한은 12월 3일까지다.

 

제주도는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 주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직원이 방문해 신청·접수하는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260명이 신청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지급대상자 모두가 신청·지급받을 수 있도록 민원 전담대응팀 운영 및 읍면동 추진 상황 등을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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