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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환경, 부동산, 경제, 크루즈 관광 등에 나타난 과거 부작용 점검"

 

원희룡 제주지사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가 곧 해제될 것이란 전망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도정에 주문했다.

 

원 지사는 9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중국 양제츠 정치국 위원이 지난달 30일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사드관련 보복조치의 사실상 철회를 약속했다"며 중국 관광의 가시적 변화를 예상했다.

 

그는 "특히 중국관광이 재개되면 시간을 두고 우리 제주의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끼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또 "교통, 환경, 부동산, 경제, 크루즈 등의 여러 분야에서 과거 중국 관광 성장으로 인한 영향과 이에 따른 부작용을 점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이와 관련돼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해서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이외에도 FTA 개방으로 인한 오렌지 농가 대책과 미세먼지 대책 등을 당부했다. [제이누리=최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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