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3.8℃
  • 박무서울 16.7℃
  • 흐림대전 15.7℃
  • 구름조금대구 15.6℃
  • 구름많음울산 13.8℃
  • 맑음광주 16.6℃
  • 맑음부산 16.3℃
  • 흐림고창 ℃
  • 맑음제주 17.3℃
  • 흐림강화 14.7℃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4.4℃
  • 흐림경주시 15.4℃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멘토 이시형 원장 기조강연 ... 제주한라병원, 테크노파크 공동개발 모델 제시

제주형 항노화 프로그램 및 관련 산업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제주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청정제주, 장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28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주형 항노화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광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건강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자원, 건강, 휴양을 융복합한 제주형 항노화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심포지엄은 한국인의 건강 멘토인 이시형 원장의 ‘자연의학과 항노화산업’ 관련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부원장의 ‘제주형 항노화 프로그램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 양은영 산림치유지도사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제주다운 휴양, 치유’ 관련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또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센터 김세재 센터장과 휴롬 항노화힐링센터 손태경 원장의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시형 원장은 특히 기조강연에서 제주의 건강과 사랑(옥시토신), 행복(세로토닌)으로 가득찬 감성산업의 메카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첨단자족도시로 진화되는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주한라병원은 또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주형 항노화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항노화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 항노화 산림 테라피 프로그램, 제주형 치유농장 프로그램의 세 가지 모델을 제시하고, 도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현민 제주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이번 심포지엄 행사는 제주의 장수 브랜드를 산업화하고 차세대 항노화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지속적으로 실효성 높은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제이누리=최필제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