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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그물에 감겨 있어 건강 위험…수산과학원서 치료중 "6~12개월 소요 예상"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 서귀포 안덕면 해안에서 폐그물에 감겨있는 희귀보호종인 '매부리 바다거북'이 낚시줄에 잡혔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쯤 고모(57)씨가 안덕면 화순리 소금막 해변에서 낚시 중에 낚시줄에 걸린 폐그물에 거북이가 감겨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 거북은 태어난 지 2년 미만 된 희귀종으로 길이 33cm, 폭 29cm, 무게 2.8kg이다.

 

경찰은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에서 거북이의 상태를 확인 중”이라며 “치료기간 6~12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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