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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의 4·3 장편영화 ‘끝나지 않은 세월’을 잇는 새로운 4·3영화 ‘꿀꿀꿀-끝나지 않은 세월 2’ 제작에 따른 후원의 밤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C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는 ‘뽕똘’, ‘어이그 저 귓것’, ‘이어도’ 등의 장편 독립영화를 제작, 감독한 오멸 감독 등이 고(故) 김경률 감독의 혼을 이어 제작하고 있다.

 

제작사인 자파리연구소와 설문대영상은 제작에 필요한 예산은 물론 쌀과 반찬, 주전부리, 보일러 기름 등 물품나눔도 받고 있다.

 

또한, 많은 인원이 필요한 영화이기 때문에 엑스트라 등 재능나눔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후원의 밤에는 제주어 가수 양정원씨와 첼리스트 예지영씨가 출연하고, 오멸감독의 샌드 애니메이션 등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제작사 관계자는 “제주의 상처로 남아 있는 4·3사건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은 홈페이지 http://japari.org와 후원계좌를 통해 받고 있다.

 

□후원문의 = 010-6708-3942 자파리연구소 기획팀장 유시몬
□후원계좌 = 농협 355-0011-5082-53(예금주 자파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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