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우부문 축산경영대상에 서귀포시 표선면 강덕규씨 수상 했다.
강 대표는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에서 한우 150마리를 기르고 있는 제주 유일의 육종농가이다.
강 대표는 HACCP 지정과 무항생제 인증 획득으로 생산비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어 다른 농가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축산경영대상 농가엔 농협중앙회장상과 시상금과 무이자자금 1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축산경영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4개부분에 대해 선정해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