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던 4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30분쯤 제주시 일도2동 사라봉오거리 남쪽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홍모(44.여)씨가 양모(55)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제주시 화북동에서 동문로터리 쪽으로 향하던 버스에 길을 건너던 홍씨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길을 건너던 4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30분쯤 제주시 일도2동 사라봉오거리 남쪽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홍모(44.여)씨가 양모(55)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제주시 화북동에서 동문로터리 쪽으로 향하던 버스에 길을 건너던 홍씨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