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2동은 연말을 맞이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라마자프라자제주호텔 대표이사및 임직원 일동은 지난 22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청소년가구 12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 10kg외 생필품 9종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내 익명의 독지가 2명도 각각 성금 20만원과 쌀 20kg 5포대(20만원 상당)를 기탁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운동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