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형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례)는 신규로 조성된 어승생 한울누리 공원을 견학해 화장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우리 장묘문화를 '화장'으로 전환하는데 전 회원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삼양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경환)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초등학교 입구에서 노약자와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및 주정차 계도 등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동 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인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 주차장 등을 순회하면서 체납체량을 조회하고 1회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예고, 2회 이상이면 번호판 영치활동을 해 지금까지 체납차량 21대을 번호판영치예고 또는 영치했다. 앞으로도 연동에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더욱 강력히 실시해 나갈 뿐만 아니라 체납자 방문 등 체납액 납부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좌은숙)는 지난 9일 회원 10명이 참여해 혼자 사는 어르신 가구 10가구애 쌀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효돈동(동장 고인자)은 지난 9일 2011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열리는 제7코스 쇠소깍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시책 등을 홍보했다. 이날은 특히 세자녀 이상 가구에 혜택을 주는 다자녀 가정 우대사업인 '제주 아이사랑 행복 카드' 발급 절차와 이용 혜택 등을 안내함은 물론 앞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방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건욱)는 2012년도 대학수능시험을 맞이해 관내 수험생 21명에게 찹쌀떡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금순)는 지난 8일 회원 및 관계공무원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주택밀집지역 및 상가지역 일대 쓰레기적치장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사용 실태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성산읍 클린환경감시단(단장 한덕순)은 지난 8일 고성리 일대에서 종량제 봉투 사용 계도 및 불법 쓰레기 배출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대정읍(읍장 임영배) 및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지난 9일부터 대정읍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오물락조물락 핸드매직교실을 개강했다. 오물락조물락 핸드매직교실은 클레이를 사용해 생활 속 예쁜 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대정읍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적 혜택을 덜 받고 있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신청을 한 2개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오물락조물락 핸드매직 교실은 지난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창현)와 건입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 병윤)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동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한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제주대 유학대학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오성화 선생님을 모시고 매주 2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지난달 4일부터 12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진호)는 지난 9일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와 학사로 일대에서 이도2동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길거리 캠 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산에서 양육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안내책자를 배부했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제주시 한림읍(읍장 강영돈)는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한라기업사, 제주도관광협회, 새마을지도자한림읍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한림읍위원회,한림읍연합청년회와 3개리 마을청년회원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읍 도항선 선착장 앞에서 제주올레 코스별(한림읍 지역)기관 및 단체지정 발대식을 실시했다. 각 기관 단체는 발대식과 더불어 도항선 선착장 및 금능으뜸원 해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기관별로 배정된 올레코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다시 찾고 싶은 한림 올레코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