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초등학교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지도를 하기 위해 기초학력 전문교원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남광초에서 열린 '2026 기초학력 전문교원 양성 직무연수 초등 기초 문해력·수리력 심화과정' 1차 연수에는 초등학교 교사 58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기초 문해력·수리력 심화 이론, 진단 결과 해석 및 학생 지도 사례 분석, 학생별 맞춤형 지도계획 수립, 현장 실천 과제 설계 등이다.
문해력 과정에서는 진단 결과와 지도 사례를 분석해 학생별 지도계획을 수립하고, 수리력 과정에서는 공동연수와 소모임 활동을 통해 학생의 오류를 분석하고 학습 특성에 맞는 지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참여 교사들은 9월과 11월에는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수업 영상과 실행보고서를 작성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도 방법을 보완한다.
10월과 12월에는 현장 실행 사례와 학생의 변화를 공유하고, 지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후속 연수가 진행된다.
교육청은 앞서 지난 5∼6월 초등학교 교사 160명(문해력 101명, 수리력 59명)을 대상으로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이수자를 대상으로 과정별로 심화과정 참여자를 선정했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