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2℃
  • 흐림강릉 22.8℃
  • 흐림서울 31.3℃
  • 흐림대전 29.7℃
  • 흐림대구 30.1℃
  • 흐림울산 28.0℃
  • 구름많음광주 31.5℃
  • 구름많음부산 30.4℃
  • 흐림고창 29.5℃
  • 구름많음제주 29.4℃
  • 구름많음강화 29.4℃
  • 흐림보은 29.4℃
  • 구름많음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2.3℃
  • 흐림경주시 30.1℃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제대회·생활체육행사 연이어 ... 930억 경제효과 기대

 

제주에서 8월 한 달 동안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전국·도내 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제주도가 스포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이달 27개 스포츠대회가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세계적인 축구 친선경기부터 국제 복싱대회,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 생활체육 행사까지 다양한 종목이 이어지면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는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 클럽 슈퍼매치'가 열렸다. 대한민국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 중국 상하이 유베스트 등 아시아 정상급 4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4일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 제주SK FC가 맞붙는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이 열린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제주를 찾는 이번 경기는 국내외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제주의 스포츠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3일에는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아시아 6개국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열려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제주에서 기량을 겨루며 국제 스포츠 교류를 이어간다.

 

전국 규모 대회도 잇따라 열린다. 4일부터 6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는 '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진행된다.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이호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원에서는 '2026 제주전국 아쿠아슬론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는 '제21회 김만덕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개최돼 전국 각지 선수와 관계자들이 제주를 방문한다.

 

도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도 한 달 내내 이어진다.

 

월 초에는 KCTV 전도볼링대회와 제주시협회장배 단체전 배드민턴대회, 대륜동체육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서귀포시배드민턴협회 원우회 대회가 열렸다.

 

8일에는 서귀포시복싱협회장배 전도 복싱대회와 서귀포시우슈협회장배 전도 태극권대회가, 9일에는 서귀포시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전도 동호인당구대회가 열린다.

 

15일에는 제주시 어울림생활체육대회 게이트볼 종목이 진행된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제주시탁구협회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와 서귀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23일에는 서귀포시협회장배 전도 남녀 궁도대회와 전도 족구대회가, 28일에는 제주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29일에는 제주도지사배 전도장사씨름대회와 서귀포시게이트볼협회 여성위원회 게이트볼대회, 서귀포시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가 열리며 생활체육 열기를 이어간다.

 

장애인 체육대회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달 초 제주도장애인당구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와 제주시장애인체육회장배 어울림게이트볼대회, 제주시 어울림생활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이 개최됐다. 10일부터 13일까지는 전국장애인볼링종목별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또 15일 제주시 어울림생활체육대회 게이트볼 종목, 28일부터 30일까지는 제11회 돌하르방배 추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개최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주도는 스포츠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 결과 도가 지원하는 27개 스포츠대회를 통해 국제대회 901억1400만원, 전국대회 27억200만원, 도내대회 1억5000만원 등 모두 929억6600만원의 지역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8월 한 달 동안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생활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제주가 스포츠 열기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 및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프로필 사진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