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나고 자란 소통 전문가 김창옥(53)이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김창옥씨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1973년 제주에서 태어난 김창옥은 경희대 성악과를 나와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김창옥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아침마당' 등을 통해 소통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저서로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형 인간' 등이 있다.
김창옥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제주비엔날레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비엔날레 메인 홍보영상 출연을 비롯해 관련 행사 참여, 공식 누리소통망(SNS) 홍보, 강연과 특별 도슨트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제주돌문화공원에 마련된 홍보대사 부스에서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창옥은 "제주는 저를 낳고 키운 섬이자, 저를 다시 예술로 이끌어 준 곳"이라며 "이제 작업이라는 언어로, 강연장이 아니라 전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