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리는 제주SK FC와 독일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티켓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제주SK FC는 다음달 4일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Audi Football Summit 2026)' 일반예매를 14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국제 친선경기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을 기록한 세계적인 명문 구단의 경기를 제주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비롯해 마누엘 노이어, 요주아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에서는 예매 시작 5분 만에 준비된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일반예매는 크림(KREAM)과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다. 크림에서는 N·E구역, 네이버에서는 W·S구역 좌석을 각각 판매하며 아이디(ID)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는 검색창에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을 검색한 뒤 '네이버 예매'를 선택하고 로그인과 구매 조건 확인을 거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4만9000원부터 47만8800원까지다.
식음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테이블석은 47만8800원이다. 프리미엄 A석은 34만9000원, B석 32만5000원, C석 30만9000원이다.
일반 좌석은 1등석 A 19만9000원, B 16만9000원, C 14만5000원이며 2등석 A 11만5000원, B 9만5000원이다. 3등석은 A 6만5000원, B 4만9000원이며 휠체어석은 4만9000원이다.
일반예매는 다음달 2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예매 종료 이후에는 취소와 환불이 불가능하다. 예매 기간 중 매진되지 않은 좌석이 있을 경우 경기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안내된다.
3등석을 제외한 경기 티켓 구매자에게는 경기 전날인 다음달 3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의 오픈 트레이닝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제주SK FC는 티켓 예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표와 부정 거래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은 암표나 비공식 티켓 거래가 확인되거나 부정 거래가 의심될 경우 별도 안내 없이 예매가 취소될 수 있다.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 당일에는 예매자 본인 확인을 위한 검표 절차도 강화한다.
네이버 공식 예매처를 통해 일반예매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NFT 티켓이 발급된다. 발급된 티켓은 'Npay 월렛'에 보관할 수 있다.
Npay 월렛은 네이버 아이디를 기반으로 이용하는 Web3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다. 티켓 보유자만 참여할 수 있는 '티켓 인증방'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오픈형 커뮤니티 '채널' 기능도 지원한다.
제주SK FC 관계자는 "공정한 예매 환경과 안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부정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와 티켓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SK FC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