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귀녀)는 지난 19일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상으로 운영 프로그램 20회 종강식을 갖으면서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이 지원해준 다과 및 선물을 청소년들에 전달해 행복을 전했다.
저녁 7시 무수천가든에서는 박규헌의원과 이용화애월읍장, 그리고 무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임대해준 박지홍하귀2리이장, 강종석상귀리이장 애월읍체육회 고창훈사무국장이 참석해 지도위원들과의 자체평가를 하면서 서로 자신들의 위치에서 보는 청소년지도활동에 대한 애월읍청소년지도협의회의 활동방안을 같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