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제주지원특위 “朴 당선 위해 2030 역할 막중”

  • 등록 2012.12.15 1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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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제주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14일 ‘2030미래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선거에서의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김태환 위원장은 “제주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면서 “그런 면에서 발표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는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2030세대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지원특위 산하 제주도개선본부 김경택 본부장은 “박근혜 후보는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벤처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 내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며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제주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그에 따라 여러분들도 준비를 잘해서 그 일자리를 차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화배우 유퉁씨는 “어쩔 수 없이 나온 대통령 후보와 준비된 대통령은 마음가짐과 자세, 당선 뒤 목표 등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조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지방균형발전특별본부장은 이날 제주를 찾아 제주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 겸 선거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균형발전에 입각한 국토종합계발계획을 언급하며 박 후보만이 국가를 균형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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