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웃을수록 우리 몸이 건강해져요

  • 등록 2012.11.29 1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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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인디아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양을 줄여주고 우리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많이 분비해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 산다’고 말한다.

 

# 웃음의 효능

 

▲백혈구는 바이러스, 암 등과 싸우는데 웃음은 이와 같은 백혈구의 생명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의 항체인 T세포와 NK세포 등 각종 항체를 분비시켜 더욱 튼튼한 면역체를 갖게 한다.
▲웃을 때 심장박동수가 2배로 증가하고 폐 속에 남아있던 나쁜 공기를 신선한 산소로 빠르게 바꿔준다. (훌륭한 유산소 운동)
▲근육, 신경, 심장, 뇌, 소화기관, 장이 총체적으로 움직여 주는 운동요법이다.
▲스트레스와 긴장 우울함을 해소시켜준다.
▲모르핀보다 수백 배 강한 엔케팔린 호르몬을 분비시켜 통증을 경감시킨다.

 

#소리를 내서 웃어라

 

▲웃음요법은 빙그레 미소만 짓는 것이 아니라 하하, 껄껄 등 크게 소리를 내서 웃을 때 웃음의 효과가 크다.
▲웃음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것이다.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유머집, 코믹영화 등을 통해 웃을 수도 있고, 간지럼을 태워 일부러 웃어도 웃음의 효과는 좋다.
▲단순하고 즐거운 마음, 아름다운 상상은 웃음을 만든다.
 


 

김형준은?

 

=제주시 탑동365의원 원장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연세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과 제주대학병원 외래강사를 비롯해 대한미용의학회 부회장, 연세로즈엘 성형외과 피부과 자문의, 사회복지법인 혜정원 아가의집(제주시 조천읍 소재) 촉탁의로 활동 중이다.

 

 

김형준 원장 jnuri@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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