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귀포’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들’

  • 등록 2012.08.05 1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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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에서 ‘엉또폭포’를 촬영한 신긍락씨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을 7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448점이 접수됐고, 심사결과 수상작 50점(금상 1, 은상2, 동상 3, 입선 44)을 선정, 5일 발표했다.

 

영예의 금상작으로는 신긍락씨의 ‘엉또폭포’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강병수씨의 ‘용머리 산방산 해안’과 이운철씨의 ‘서귀포 자리무리’가 차지했다.

 

동상은 이용해씨의 ‘신선바위’, 이예숙씨의 ‘한라산 진달래’, 신준철씨의 ‘제주초가’가 당선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2012 제주 WCC 환경대축제기간’과 ‘칠십리축제’ 기간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홍보자료 제작에도 사용할 방침이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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