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련동 가건물 화재 ... 헬기 동원 3시간여 진화중

  • 등록 2026.01.30 1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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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로 26건 신고 ...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제주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께 제주시 도련동 가건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련동 일대가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로 가득차면서 26건의 동시다발적인 신고가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굴착기와 소방헬기 ‘한라매’ 등을 동원해 3시간 넘게 진화 작업 중이다.

 

이 화재로 인해 20대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가건물 2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등에 나서고 있다. 

 

한라매는 섬·산악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항공대가 2019년 6월 26일부터 도입한 제주소방헬기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이기택 기자 jnuri@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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