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제주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영상 콘텐츠 6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 이해’라는 제목의 교육 영상 콘텐츠는 각 6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됐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없이 시청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관광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교양형 교육자료이자, 제주를 처음 찾는 관광객과 도민에게도 유용한 안내서다.
‘신비 섬 제주 유산’의 저자이자 역사·문화 전문가인 고진숙 작가와 여행 인플루언서인 제주미니(안재민)가 영상에 출연해 대화 형식으로 교육 내용을 전달한다.
도와 공사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구성으로 제주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똥돼지 : 제주도의 똥돼지는 왜 똥을 먹었을까?', '폭포 : 제주도의 폭포는 왜 서귀포에 몰려 있을까?', '람사르습지 : 물이 잘 빠지는 제주 화산섬에 습지가 있다고요?', '해녀 : 제주도엔 왜 해남은 없고 해녀만 있을까?', '메밀 : 제주도 메밀 생산량이 전국 1등인 진짜 이유', '제주어 : 제주어가 알아듣기 힘든 이유?' 등 모두 6개 주제로 구성됐다.
관광 종사자 교육사업의 하나로 제작된 이번 교육 영상 콘텐츠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교육플랫폼(https://jacademy.ijto.or.kr/)을 통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영상 출연자들이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 생활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에서 출발해 그 배경과 의미를 풀어간다"며 "실제 현장 및 관련 사물의 사진·영상 자료도 함께 제시돼 교육 내용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주 이해를 돕는 교육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