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제주시중앙지하상가에서 아동보호 및 가정위탁보호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주대학교 예비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시민 300여명에게 가정위탁보호사업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거리상담을 통해 어려운 아동의 가정위탁보호 필요성와 시민들이 아동을 돌볼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강철남 소장은 "이날 예비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캠페인을 진행해 더욱 의미있는 홍보활동이 됐다"며 "가정위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64-747-3273~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