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귀감 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좋은 영화 상영'은 오는 16일과 23일 2일간 우당도서관 2층 디지털자료실에서 ‘태극기 휘날리며’와 ‘고지전’ 등이 상영된다.
또한 6·25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에 운영하던 순회문고를 월 1회에서 2회 100권을 직접 방문 대출해 줄 예정이다. 도내 참전유공자 방문 택배서비스는 현재 시행하고 있다.
우당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6·25와 그 이후의 북한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를 수호하다 희생한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