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전교조 제주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풀뿌리 강좌는 총 6회에 걸쳐 이어진다.
신용인 교수의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제주비전 찾기’를 시작으로 오영덕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의 ‘자연치유의 섬’, 하승수 변호사의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강좌’ 등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해군기지 문제에 대해서도 다뤄진다.
제주대학교 조성윤 교수, 양길현 교수가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해법 찾기를 위해 강좌에 나선다.
이어 제주대학교 김태일 교수의 ‘생명평화의 섬을 향한 공간계획’에 대한 강좌로 마무리 하게 된다.
이번 6회 강좌 전체 수강료는 2만원이며, 한 강좌는 5천원이다.
문의=064-722-2701(제주주민자치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