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보훈청장에 배태미 서기관이 임용됐다.
제주도는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배태미 서기관을 지난 1일자로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배 신임 청장은 국가보훈부 보훈기록관리과장과 국가보훈부 국립산청호국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청장의 교류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 1년이다.
이번 인사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 간 계획인사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의 계획인사교류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속되고 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