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간부 공무원 출신인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 회장이 서울 구로구에 ‘Mind-Map 최면심리치유센터’를 개원했다.
강 원장은 제주에서도 출장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초·중·고·대학생에게는 상담료의 50%를 할인해 주고 있다.
최면심리 치유는 잠재의식 속에 자리하고 있는 부정적인 트라우마를 편집·삭제하는 기법이다. 미국 등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심리치료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 원장은 최면 치유가 대면·시험·고소 공포, 강박·우울·불안, 학생들의 성적 향상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