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제23회 전도 초/중/고등학생 장애인식개선 글짓기 및 사생대회 시상식’을 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상자 및 학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는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입선 수상자 등 총 165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28개 학교가 참여했다. 그리기 부문 1,500여점, 글짓기 300여점, 사진 11점 등 총 2,400여 작품이 응모했다.
최우수상에는 제주도교육감표창, 우수상에는 제주시/서귀포시 교육장표창, 특별상에는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장 표창, 장려상에는 사회복지 법인 춘강 이사장 표창, 입선에는 제주도/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그리기부문 최우수상에 서귀포온성학교 중등1년 고진솔, 백록초등학교 6학년 김예지나, 제주영송학교 중등부 3학년 고원영, 글짓기 부문 대기고등학교 2학년 강민영, 제주영지학교 고등부 1학년 진수은 학생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