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총 325편이 응모해 이 중 15편이 당선됐다.
대상은 김은혜씨의 ‘바다의 넉넉함은 여유로움에서 온다’가 수상했다.
이어 금상은 박현진씨의 ‘사랑해요 아빠! 엄마!’, 은상은 이윤서씨의 ‘할머니 오신다’와 김희숙의 ‘우리아빠 최고야’가 수상했다. 동상은 신동교, 이은지, 윤문희씨가 수상했다.
'사랑의 사진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이 담긴 사진,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2007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이하고 있는 이번 사진 공모전의 심사는 고길홍(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부 회원 ․ 자문위원), 오동명(전 제일기획, 국민일보, 중앙일보 기자, 한라산학교 강사), 송동효(송동효흑백사진연구소 소장), 김미리(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복지서비스팀장) 위원이 맡았다.
문의=064-747-3273 / 1577-1406 (담당자 양창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