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올바른 교육, 훌륭한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제31회 스승의 날 및 제60회 교육주간 기념식을 오는 10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개최한다.
탐라스승상 시상식과 교육공로자 표창 및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시상식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탐라스승상에는 삼성초등학교 김행선 교사,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현상호 교사와 제주대학교 양석완 교수가 수상하게 된다.
한국교총 특별 공로상에는 도리초등학교 고성종 교장과 함덕고등학교 양철호 교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제주교총 특별 공로상에는 온평초등학교 김동윤 교장과 제주영송학교 박희현 교사가 수상하게 된다.
이어 한국교총 독지상, 제주교총 독지상, 교육 명가상·가족상, 한국교총 교육 공로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