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10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삼성초등학교 김행선 교사,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현상호 교사, 제주대학교 양석완 교수를 선정했다.
탐라스승상은 제주교육 발전에 공헌하고 그 행적이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일선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새 교원상을 확립하고자 제주교총에서 2003년부터 시상해 10회째 이르고 있다.
탐라스승상은 오는 10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열리는 제31회 스승의 날 및 제60회 교육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