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화재 발생, 돼지 300마리 집단폐사

  • 등록 2012.04.30 11:27:03
크게보기

29일 오전 6시 57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소재 양모(45)씨 소유의 양돈장에서 불이나 돼지 300마리가 질식해 폐사했다.

 

이날 화재로 돈사 9.9㎡가 불에 타고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하는 등 5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 등의 전기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진석 기자 papers1991@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