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 13일 개막

  • 등록 2022.11.09 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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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대한민국에서 가장 빛나는 제주유니버설디자인 만들기'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UD엑스포)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국립한국복지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의 비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빛나는 제주유니버설디자인 만들기’다. 

 

주제는 ‘다함께 머물고, 다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다. 

 

이번 엑스포는 유니버설디자인(UD)공모전 시상식과 전국 UD우수사례 포럼, 국제학술세미나, 릴레이특강, UD작품전시 및 제품 부스 운영, 웨어러블 로봇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둘째날인 14일 낮 12시 30분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국제학술세미나는 국내 3인, 해외 3인의 패널이 강연한다. 기조강연은 곽봉철 집행위원장이 ‘복지사회를 준비하는 UD’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강연자로는 제럴드 크래독(Gerald Craddock) 아일랜드 국가UD우수센터장(코로나 펜데믹시대와 UD의 역할), 블래즈 크리즈닉(Blaz Kriznik) 슬로베니아 루블랴나대 사회학 박사(IT기술 및 스마트도시와 UD), 도스텐 슈에츠(Thorsten Schuetze) 독일 하노버 라이프니츠대 건축학 박사(도시의 순기능), 윤혜경 연세대 교수(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UD), 손동필 범죄예방환경연구센터 소장(셉테드와 도시생활안전) 등이 나선다.

 

이번 UD엑스포는 제주도민과 공공기관, 시민사회, 기업 등에게 UD개념을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UD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이권희 대표, 국립한국복지대 성기창 총장, 국립한경대 이원희 총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집행위원장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고현수 관장과 국립한국복지대 곽봉철 교수가 공동으로 5개의 실무분과를 총괄한다. 또 자문위원장으로는 제주국제대 이인호 교수가 맡는다.

 

집행위원장인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UD는 공공복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디자인으로써 제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도정의 철학적 배경으로 충분하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UD관련 국제동향을 알아보고 실질적인 UD제품을 체험함으로써 제주도민의 UD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유니버설디자인(UD)은 성별·연령·국적·장애유무·문화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건축·도시환경·사회적 제도 등에 대한 디자인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양은희 기자 jnuri@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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