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문화존의 질적 향상을 위한 모니터 요원 16명을 위촉했다.
제주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학교폭력예방에 효과가 있는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문화존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문화존 모니터 요원을 위촉해 모니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니터요원 교육 및 위촉식은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지난 21일 모니터요원 및 센터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모니터요원들은 도 대표 문화존 및 서귀포 문화존에 참여해 청소년활동을 모니터 한 후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제주도 대표 문화존은 산지천문화예술마당에서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10월 27일까지 총 2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존 모니터요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존이 한층 더 질적으로 우수한 사업으로 변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