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및 편의시설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도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2012 장애인 이동권 및 편의시설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4개 자조모임(곰솔회, 길벗회, 담쟁이회, 마미클럽)회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당사자들이 주도적으로 복지 관련 현실적인 문제를 도출시키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토론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복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장애인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