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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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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수 | 7시 | 9시 | 11시 | 12시 | 총투표자수 |
| (부재자) | (잠정) | |||||
| 합계 | 443,280 | 8,549 | 46,077 | 101,601 | 127,100 | 127,100 |
| (13,176) | 28.70% | |||||
| 제주시 | 321,716 | 5,340 | 30,540 | 68,212 | 86,454 | 86,454 |
| (9,666) | 26.90% | |||||
| 서귀포시 | 121,564 | 3,209 | 15,537 | 33,389 | 40,646 | 40,646 |
| (3,510) | 33.40% |
(단위=명)
제주지역 투표율이 투표시작 5시간 만에 20%를 돌파했다.
이 추세라면 투표율이 60%를 넘길 수도 있다. 여.야는 물론 각 후보 캠프마다 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주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3명과 비례대표 의원을 뽑는 선거가 11일 오전 6시 도내 22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22.9%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시가 21.2%(6만8212명), 서귀포시가 27.5%(3만3389명)를 기록했다.
이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이 19.6%인 점을 감안하면 제주지역 투표율이 3.3%p 이상 높다.
16개 시·도 중에서는 전남(25.4%), 강원(23.9%), 경북(23.8%) 충북(23.5%)에 이어 5번째로 높은 것이다.
4년 전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제주지역 투표율은 18.8%(제주시 18.6%, 서귀포시 19.4%)를 기록했다. 11시 기준으로 18대 보다 4.1% 포인트 높은 것이다.
18대 총선 제주지역 최종 투표율은 53.5%(제주시 갑 52.3%, 제주시 을51.9%, 서귀포시 57.0%)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