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후 전 시장과 무소속 후보단일화를 이뤘습니다.
서귀포의 현재는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들이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농어촌이 아니라 떠나는 농어촌이 되고 있습니다.
해군기지, 탐라대, 중문단지, 혁신도시, 제2관광단지,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속 시원하게 풀리는 것이 없습니다.
더 이상 말로만 때우는 정치는 끝내야 합니다.
성명서만 남발하는 정치는 종식돼야 합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아니 이제는 바꿉시다.
‘재선’ ‘삼선’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서귀포시를 뚝심있게,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문대림이 서귀포시의 자존을 세우겠습니다.
열정으로 일하겠습니다.
당당하게 맞서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서귀포시민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4월 11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서귀포시가 역동하는 대한민국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