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정치란 무릇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저는 바른 정치란 국민의 말을 듣고 국민의 뜻대로 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제주가 전국 1%의 변방에서 벗어나 제주 자존을 세우는 길은 제주 가치의 존중과 제주 정치의 실현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정당과 중앙의 논리가 아니라 제주도민의 명령에 따라 제주 가치를 존중하고 제주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시대에 뒤 떨어진 낡고 낡은 구태 보수와 말로만 하는 꽉 막힌 진보로는 미래를 위한 도민의 화합과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수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 고동수가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새로운 기운으로 도민의 화합과 희망의 새 제주를 열어 2030년에 인구 80만명,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3만5000달러의 도민이 잘사는 복지제주를 만들겠습니다.
산업구조 개편과 양질의 고용창출로 전국 1%를 극복해 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지난 과거 8년과 32년이 아니라 미래의 정책과 공약을 평가해 주십시오.
제시된 공약이 자문교수에 의해 급조된 것으로 개발업자를 위하는 것인지, 지난 번 선거 때의 재탕.삼탕인지, 오래 고민한 도민을 위하는 것인지 평가해 주십시오.
제가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울러 도민의 화합과 희망의 새 제주를 열어 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도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