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진수 후보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정지역 주산물인 명품 마을을 테마로 한 대정읍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및 기업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정마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지유통·저온저장시설 현대화 △산지 가공시설 및 기업유치를 통한 수익구조 창출 △마늘관련연구소 유치 등을 공약했다.
또한 △지역생산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유통 활성화를 위한 학교·어린이집 급식 등 대량 소비처 개척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이어 그는 “제주 농수축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 건강·기능성 음식을 제공하는 건강 음식촌을 조성하겠다”며 토요장터와 포구거리, 하모리 공유수면 매립지를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 후보는 △농업용 저수지 건설 추진을 통한 농업용수 문제 해결 △농업용 저수지로 공급가능한 지역 내 지하수 폐공을 점차적으로 유도하는 지하수 보전정책 추진을 주장했다.
이 밖에도 어업경영지원 및 수산업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저리 영어자금 지원확대 △우수 어촌후계인력 육성 △연안 바다목장화 사업 추진,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한우·양돈산업 육성을 통한 브랜드화 △양돈장 시설 현대화 지원 등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