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하 도의원 후보(새누리당·노형 을)가 현명한 선택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승하 후보는 9일 노형동민에 대한 호소문을 통해 “지역에서 살아오는 과정과 주민과의 대화,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으로 지역현안을 잘 알고 해결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다”며 “노형동은 물론 제주도를 위해 소신 것 일하겠다”며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이어 타 후보의 노형로타리 지하주차장, 인근 주차빌딩 시설 공약에 대해 “오히려 교통체중, 교통혼잡을 가중시킬 것”이며 “시행이 어려울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후보는 “주차빌딩 대안으로 주택가 부근에 기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부지에 2~3층 지상 주차대시설을 설치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주정차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거리주차 질서에 도움을 줄수 있는 사업이라 판단된다”고 제시했다.
김승하 후보는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녹지환경조성,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재활시스템과 지원확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협의체 구성을 강력히 요구해 학교폭력 공동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